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 김지민도 반했나 봅니다

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 김지민도 반했나 봅니다



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 김지민도 반했나 봅니다

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관련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 씨와 알콩달콩 사랑하는 장면도 보기가 좋은데요.

후배였던 김지민씨는 자신아 가장 어려울때 도움을 주었던 김준호에게 호감이 갔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준호는 김지민씨 뿐 아니라 다른 후배들에게도 따뜻한 선배이자 미담 제조기라고 합니다.

미담 제조기 김준호

예전 한 방송사에서 개그우먼 홍윤화가 김준호 관련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1
개그맨 김준호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이유 2

홍윤화를 포함해 SBS 공채 개그맨들이 웃찾사가 폐지되어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동료 개그맨들끼리 모여있다가 닭발이 너무 먹고 싶어 가격을 봤는데 닭발 1인분 가격은 18000원으로 결코 싼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5명이서 조금씩 돈을 걷어 1인분을 겨우 주문했고, 그것마저 아껴서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우연히 그곳에 왔던 김준호.

홍윤화 씨를 포함해 동료들에게는 어려운 선배였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5명이 앉아있던 테이블을 쓱 한번 본 김준호.

타 방송사 후배 여러 명이 닭발 1인분을 시켜 먹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서 봉투째 건네줬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한마디 던졌습니다.

“끝까지 힘들어도 개그 포기하지 마”

그가 건넨 봉투 속에는 20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그 봉투는 김준호가 행사를 하고 받은 행사비가 그대로 들어있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거기에 있던 후배들은 선배 김준호를 100% 신뢰하고 따랐다고 합니다.

홍윤화는 이후 소속사를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만든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로 옮겼는데요.

당시 계약할때 녀는 앞뒤 따지지 않고 김준호만 믿고 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난 정말로 김준호와 계약을 한 거예요”

어려운 처지의 후배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신이 행사로 번 돈을 흔쾌히 전해주고 용기까지 북돋아 준 김준호.

그의 이런 따뜻한 마음이 많은 후배들이 따르는 이유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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