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퀸연아인 이유 – 일본을 연지곤지로 만들어버린 김연아 ㄷㄷㄷ

김연아가 퀸연아인 이유 – 일본을 연지곤지로 만들어버린 김연아 ㄷㄷㄷ



김연아가 퀸연아인 이유

김연아가 퀸연아인 이유

김연아가 퀸연아인 이유 관련해 알아보려 합니다. 여자 피겨에 유명한 선수들이 여럿 있습니다. 미셸 콴, 낸시 캐리건, 크리스티 야마구치, 아사다 마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대단한 기록을 갖고 있는 피겨 퀸이 있으니 그녀는 바로 김연아 입니다.

여자 피겨 100여년의 역사 동안 오직 김연아만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김연아 이외에는 나올 수 없는 대기록이 있으니 그 기록은 바로 올포디움 인데요.

올포디움(All-Podium)

올포디움(All-Podium) 이란 선수가 출전했던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다시말해 모든 출전 대회에서 최소 3위는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단 한번이라도 시상대에서 빠진다면 올포디움의 대기록은 달성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김연아는 선수 시절 참가한 대회에서 어떤 성적들을 거뒀을까요?

그녀는 현역 선수 생활을 한 10여년 동안 38개의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거기에서 금메달만 무려 2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면서 38번의 대회에서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시상대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것도 대회 1등인 금메달만 28개로 말이죠.

출전 대회에서 74%나 1위에 올랐다니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금메달 1개도 따기 힘든게 현실인데 말이죠.

김연아는 피겨 전체를 통틀어서 모든 대회에서 단 한번도 메달 순위권 밖을 나간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생 시절인 노비스부터 주니어, 시니어를 통틀어서도 그렇다고하니 더욱 대단한것 같습니다.

올포디움이라는 기록의 명칭은 한국에서만 쓰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 이런 무지막지한 기록을 달성한 사람이 김연아 뿐이며, 앞으로도 나올 수 없는 대기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김연아를 퀸연아라 부르는 것입니다.

연지곤지 사건

연지곤지 사건을 아시나요? 아직도 광복절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짤로 회자가 되고 있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사건이 연지곤지 사건입니다.

태극기 양 옆으로 연지곤지가 보이시나요?

이 장면은 200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가 일본 선수 2명을 제치고 1위로 단상에 오른 모습입니다.

2009 그랑프리 파이널이 개최된 도시는 바로 일본의 수도 도쿄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이란 시즌 상위 6명만 출전이 가능한 왕중왕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신데요.

이 경기에서 김연아는 2위 안도미키, 3위 스즈키 아키코를 제치고 188.86 이라는 점수로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상대에 올라서 전설의 연지곤지를 만들어버립니다.

도쿄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일본 선수들을 보란 듯이 물리치고 시상대 가장 위에 오른 김연아 선수.

도쿄에서 우리나라 태극기가 일본 국기보다 더 위에 걸릴 수 있게 해준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속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자 피겨 100여년 동안 전무후무한 기록인 올포디움을 달성한 그녀. 대회를 나갔다하면 10번중 7번 이상은 1위를 했던 김연아가 우리나라 선수였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김연아가 퀸연아인 이유 관련해 알아본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추가 정보들

👉이게 조선인이라고? 서양인이 그렸다는 말도 안되는 조선 사람

👉영화 암살 전지현의 모티브가 된 실제 항일 무장 투쟁을 한 여성 독립운동가

👉내 아들아.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먹지 말고 죽으라. – 독립운동가들의 가슴을 울리는 마지막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