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털 그리고 성격
손등 털 유무로 사람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손을 보면 유독 털이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털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동경이 좀 있는 편입니다.
털 많은 남자들이 남자다워 보인다고 할까요? 야성미가 넘치고 박력있어 보여서 제 손이나 몸에도 털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예전에 생각을 했는데요.
손금을 알아보는 수상학에서는 손등에 털이 많은지, 없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손등에 털이 많은 사람
손등에 털이 많은 사람은 낭성적인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상남자 스타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등에 털이 많은 분들은 보통 상남자 스타일 답게 리더쉽이 강하며,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남들에게 지고는 못살 정도로 승부욕도 강합니다.
무엇이든 마음 먹으면 바로바로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으로 추진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성격이 급하다는 것 입니다. 급히 일을 서두르다보니 실수가 많은 편입니다.
손에 털이 많은 여성분들도 외향적이며 와일드한 성격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남자친구나 남편을 리드하는 스타일입니다.
손등에 조금 있는 사람
손등에 털이 많지는 않고 조금 있는 사람은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일을 추진할 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꼼꼼하게 일을 진행합니다. 그렇다보니 실수를 잘 하지 않습니다.
실행 능력도 뛰어나며 책임감이 강합니다. 거기에 더해 끈기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하든 성과가 좋은 사람으로 주변의 신뢰도 받는 사람입니다.
손등에 털이 전혀 없는 사람
손등에 털이 전혀 없는 사람은 털이 많은 사람과 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스러우며,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남들 앞에 나서기 보다는 군중의 일원이 편한 사람입니다.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 너무 생각이 많아 우유부단합니다. 그래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합니다.
거기다 신경질을 잘 내는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을 진행하게되면 섬세하고 꼼꼼하게 진행하여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리드히기 보다는 리더를 따르는 것이 편한 사람입니다.
이상이 손등의 털이 많은지, 적은지, 없는지로 알아본 성격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손등에는 털이 많은 편인가요? 없는 편인가요?
저는 손등에 털이 없는데, 앞의 성격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손등 털로 알아본 성격 재미삼아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많은 부분에서 일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손금 중 손등 털 유무로 알아본 성격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손금 정보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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