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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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 개정 시점별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 기준

지진구역 내 건축 기준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번씩 뉴스에 다른 나라에 지진이 일어나 사상자가 많이 나온다는 뉴스를 보곤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한 나라이고, 지진은 일본 등에나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는데, 2017년 포항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안심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무너진 건물들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아파트가 내진설계가 되어있는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아우름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라는 것이 있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관련해서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진설계

먼저 내진설계란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물 내부구조를 ‘ㄴ’자형이나 ‘T’자형으로 설계하거나 벽면에 각종 보강 설비를 갖추는 것 등이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내진 설계에 해당합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내진설계가 된 건물은 지진 피해가 없거나 규모 6.5 설계면 규모 6.5에서 외장재에 손상이 안 갈 것이라 생각한다는 점인데요.

내진설계는 구조물을 무조건 튼튼하게 건설하여 구조물을 보호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물은 비록 손상을 받더라도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데 있는 것 입니다.

쉽게말해 지진이 일어났을 때 완전 붕괴를 방지하여 인명 손실을 막는 것이 내진설계인 것 입니다.

내진설계 기본 개념

인명피해의 최소화
지진시 교량 부재들의 부분적인 피해는 허용하나 전체적인 붕괴는 방지
지진시 가능한 한 교량의 기본 역할을 할 수 있게 함
설계기준은 남한 전역에 적용
이 규정을 따르지 않더라도 창의력을 발휘하여 보다 발전된 설계를 할 경우에는 이를 인정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 조회 서비스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내진 설계가 된 집인지 아닌지 아우름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2017년 12월 27일부터 확대 운영한 서비스로 기존 서비스되었던 단독주택,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 등의 업무시설과 상가 등의 제1‧2종 근린생활시설도 내진설계 법적 의무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2년 9월 이전에 인허가 신청된 서비스 대상 용도 건축물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건축물 대장 정보를 바탕으로 건축법 제48조에 의한 건축물 내진 설계 의무 적용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내진설계 간편조회 바로가기

내진설계 간편조회 해보기

간편조회 바로가기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용 약관에 동의를 해줍니다.

다음 단계로 아래의 화면이 나타나고, 주소를 입력한 후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진설계 의무대상 확인 결과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주소를 넣어보니 내진설계 의무 적용 대상 건출물입니다 라는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축물의 대장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주소 검색이 되지 않는 이유

간혹 건축물 주소가 검색이 되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요.

아우름 서비스는 2022년 9월 이전에 승인된 건축물에 대해서만 조회가 가능하며 2022년 9월 이후 등록 건축물은 현재 시스템 상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현재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는 2022년 9월 이후 건축물정보를 수집·정리 중에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확인이 가능하실 것 입니다.

2022년 9월 이전에 승인 완료되었으나 조회하신 건축물이 상세주소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세움터(www.eais.go.kr) 및 민원24(www.gov.kr)에서 해당 건축물의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으신 후 대장 상의 주소를 입력하셔서 조회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