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위험 신호 10가지 – 기침하고 목이 쉬었다면 폐암?

폐암 위험 신호 10가지 – 기침하고 목이 쉬었다면 폐암?



폐암 위험 신호 10가지

폐암 위험 신호 10가지

폐암 위험 신호 10가지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으로, 폐 조직에서 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과 변화가 발생하여 암이 형성됩니다.

10대 암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4번째로 발병률이 높으며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기관지 또는 폐포의 내부에서 시작되며, 진행하면서 주변 조직이나 다른 부위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미미합니다. 그래서 더욱 무서운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폐암이 진행이 되면 우리 몸에서 폐암이 위험 신호를 알려줍니다.

그 위험 신호는 다음의 10가지가 있습니다.

확인해보신 후 아래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암을 발견할수도록 완치의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몸이 보내는 폐암의 위험 신호

  • 기침: 기침은 폐암이 진행될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초기 증상입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기침이 계속된다면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쉰 목소리: 암세포가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에 마비가 나타나면서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쉰 목소리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폐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 감소: 일반세포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암세포가 성장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할수 있는데요. 특별한 원인 없이 6개월 안에 10kg 이상 체중이 줄거나 체중의 10% 이상이 감소했다면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객혈: 피를 토하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것을 객혈이라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중 하나이므로 객혈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슴 통증: 폐암 환자의 1/3 은 가슴 통증을 겪습니다. 폐에 생긴 종양이 주변부를 압박해 기침을 하거나 숨을 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가끔씩 나타날 수 있으며 암이 더 진행되면 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호흡곤란: 암세포가 직접, 혹은 연관된 기관들에 영향을 미쳐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강도가 심한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숨이 쉽게 차오르고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하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뼈의 통증과 골절: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경우 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다른 원인 없이 쉽게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 얼굴 및 팔이 붓는 증상: 폐암이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혈액 순환 장애가 생겨 머리와 상지가 심하게 부을 수 있습니다.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는데,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런 증상을 상대정맥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 두통: 폐의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두통 역시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그냥 넘기기 쉽지만 식욕부진과 함께 지속적으로 두통이 발생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피로: 암이 진행되면 신체 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만성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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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우리 몸이 보내는 폐암의 위험신호 10가지 였습니다.

위 증상 잘 확인해보셨습니까?

앞서도 언급드렸지만 혹시라도 위 증상들이 있다면 방치하지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